#40 폴란드 토룬, 바르샤바 비상 8. 2 (화)
6시30분기상해서 7시50분에 코페르니쿠스박물관에 가니 10시에 문을 연단다. 8시15분이고 해서 호텔에서 짐갖고 8시30분에 나와 터미널에 와서(10분거리) 8시50분 바르샤바가는 버스를 탔다. 226km 인데 3군데 들러서 쉬다오니 13시에 도착했다. 버스터미널건물에 호스텔이 있어서 아침준다기에 190Pk에 하기로 했는데 할머니들과 이야기하다.
내가 65세인걸 알고 자기들이 3살 어린데 내가 젊다고 웃고 야단이다. 담배 피운다니까 안된다면서 8층으로 바꾸어주어서 우선 대합실 1층슈퍼에서 라면,콜라,고기를 사서 갖고들어와서 먹고 가방정리를 한 후 푹쉬다 가기로 작정하고 시내 나가지 않고 8층에서 터미널과 시내 바라보며 창문열고 담배 피우며 쉬다가 햄이 맛있어서 1층슈퍼에서 210Pk 어치 햄을 사갖고 와서 가방을 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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