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항거리에서 #399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까지. 7.21(목)

#38 항거리에서 #399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까지 .21(목)

오늘은 3시30분에 기상해서 4시30분까지 역으로가서 5시20분 출발하는 기차를 타고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수도)에 8시30분도착한다.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수도) 부라티슬라바 기차역 부다페스트 에서 3시간 10분
2016.07.21

환전은 안해도 되서 93번 버스타고 2번째에 내려서 미하일 성문에 붙어있는 호텔에 들어가 74유로 현금주고 308호에 들어가니 방도 좋고 주방도 있고 빨래건조대, 다리미 모두 있어서 세탁하고 11시에 나와서 미하엘 성문에서 아름다운 옛시가지를 구경하다.

왼쪽길로 나가서 신 시가지쪽으로 올라가니 군인한명과 두여자가 서있는 동상에서 전쟁의 참담함을 느끼게 했다.

스로바키아 수도에 왔다.

조금 더 가서 대통령궁을 보고 큰 슈퍼를 본후 다른 길로 해서 브라티슬라성으로 가서 성내를 구경한후 성에서 시내를 보니 도나우 강과 시가지기 잘 어울어져서 멋있다

슬로바키아 슈티아브니차 터미널쪽 성당과 주변 2016.07.23

다시 밑으로 내려와 대성당을 보고는 미하엘 문으로 와서 이번에는 광장과 골목 골목을 돌아가며 구경하는데 인상 깊은 것은 나폴레옹 모자를 쓰고 벤치에 기댄 동상과 연미복을 입은 남자 동상 그리고 맨홀에서 나오려는 작업부의 동상등이 좋아서다

슬로바키아 슈티아브니차 노천광산 투어 입구 2016.07.23

사진찍고 도나우강 쪽으로 가니 가로수가 있는 큰 대로가 나왔는데 아이스크림 가게에 사람들이 줄을서서 있기에 보니 1954년에 개업한 곳이라 유명한가보다 해서 나도 줄서서 사서먹고는 도나우강의 유람선과 다리 구경을 하고는 호텔로 들어가야 하는데 시간도 있고 다리도 아프고 덥고 힘들어서 쉴겸 꼬마트레인을 타고 시내 돌아보고 호텔로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