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폴란드, 바르샤바 쇼팽공항 8. 3 (수)
일찍 잠이깨어서 내려가 커피한잔하고 샤워하고 식사했다 8시에나와서 버스터미널과 철도터미널연결통로로 가다가 공항가는 기차표를 6Pk에 산 후 NO.6 플랫홈에서 8시16분 출발 5번째 종점인 쇼팽공항에 8시32분에 내려 출국장에 올라와서 작은 물병한개를 9Pk 즉2700원에샀다. 완전 도둑이다
어느나라를 막론하고 공항은 3배씩 받으니 항상 미리 준비한다는 것을 깜빡했다. 근 5년간 수십개국을 함께한 백팩 가방이 고장이 나서 가방43000원 드는 접는 가방을 21000원 주고샀다. 공항면세점에서 장난감종류 3가지를 127Pk인데 남은 돈주고 모자란 67.15Pk(21000원)는카드로 샀다.
메는 가방은 바르샤바공항에 남겨두고(정든가방이라 서운했다). 이제 비행기 타고 갈 일만 남았다.!......8월4일(목) 11시공항도착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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