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 아이슬랜드, 레이캬비크를 떠나는 날 7. 9 (토)
아침에 국수,콜라,치즈,등 2536Kr어치사 갖고와서 주방에서 맛있게 해먹었다. 밤비행기라 시간이 있어서 시내 안가본 쪽으로 한바뀌 도는데 너무 멀리 가서 다른 마을이 나왔다. 고속도로를 건너서 언덕으로 올라가 보니 저 멀리 폐르들란 전망대가 보여서 그것만 보고 걸어서 왔다.
아이슬랜드 레이캬비크 떠나는날 - 빅토리섬 가는 배
기다리며 항구 등대에서
2016.07.09
다시 교회를 보면서 걸어오니 30분도 안걸렸다 호텔로 걸어오니 20분도 안걸렸다. 택시 타고 전망대 간 게 후회가 되었다. 2시간반 정도 걸었으니 5시간이면 걸어서 다 볼수있는 크기다. 점심도 맛있게 해먹고 호텔주인이 빅토리섬에 가보라고 해서 이번엔 호텔에서 해안가로가서 먼저와 반대로 오른쪽으로 해안가 따라 걷다가 흰건물이 있어서 가 보니 옛 대통령집무실이었다.
다시해안가로 끝나는데로 가니 이번엔 조각 공원이 나오는데 정말볼만했다. 조금더가니 항구엔 네델란드에서 온 큰크루즈선박이 있어서 오늘 불루라군 입장권이 없어서 못들어간 이유를 알았다.
항구에서 5분간 작은 배타고 건너편 섬에 가니 자연 그대로 둔 섬으로 야생화가 많고 새들도 많은데 바람이 너무 불어서 혼났다 한바뀌 산책삼아 돌고 싶었지만 얇은 옷 때문에 추위서 커피 한잔하고는 섬을 나와서 호텔까지 걸어왔는데 40분이 안걸렸다.
저녁을 먹고는 한사람 당 2800kr주고 호텔에서 터미널, 터미널에서 50분걸려 공항에 와서(호텔에서 미리 예약해야 함) 돈남은 것 전부4100kr어치 효원이 과자와 인형을 사고는 기다리다 새벽 1시15분 비행기를 탔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