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 슬로바키아, 오라바성에 오르다 7. 26 (화)
아침에 일어나니 안개가 자욱하다 7시에 슈퍼에 갔다. 다리건너서 내려가면 큰길이 두갈래인데 오른쪽으로 가면 바로 왼쪽으로 길이 나오는데 40m정도들어가면 왼쪽에 지하로 내려가는 슈퍼에서 물과 고기등을 샀다.
내가 묵는숙소는 아라바성쪽에서 다리건너자마자 오른쪽길로 70m정도오면 왼편에 고압선철탑과 작은집이보이는데 바로뒤가 철도와 고속도로가 있다. 이 외딴 예쁜집은 조용하고 좋았다. 아침을 해서 먹고는 오라바성에 날씨가 개이는것 같아서 10시에 나가서 입장권을사는데 60세이상이라고 깍아준다.
슬로바키아 -오라바성 |
10시20분에 샀는데 입장시간이 10시45분이다.10시45분에 총7명 인데 우리부부와 한국인 4명을 인솔하는 슬로바키아 아줌마였다. 밖에서 보면 멋이 있었는데 안으로 들어가니 넓은마당도 없고 방과 방을 통과하며 진열된 것 설명하고 나무계단으로 오르고하며 123m되는 곳까지갔다. 내려오니 12시50분 딱2시간 걸리는데 개별 행동은 안되는 곳이다.
슬로바키아 오라바 땟목에서 오라바성이 최고 2016.07.26 |
슬로바키아 오라바 전망대에 있는 이정표 2016.07.27 |
슬로바키아 오라바 오라바성 성당 제단 2016.07.26 |
슬로바키아 오라바 오라바성 내부 2016.07.26 |
슬로바키아 오라바 오라바성 내부 2016.07.26 |
기아에서 온 한국인과 헤어지고 성을 나오다. 악사 로베트를 만나서 뗏목타는데를 알려 달라고해서 같이 셔틀버스 타고가서 12유로씩 주고 뗏목타고 오라바강을 내려오는데 천천히 내려오니 1시간이 몇시간처럼 느껴지는게 안 좋다.
*이곳 뗏목타면 후회, 빨리가는곳이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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