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 슬로바키아, 탄식의 마리아교회가 나왔다. 7. 22 (금)
시간이있어 8시30분부터 9시40분까지 어제 본 것을 다시볼 겸 위치 확인차 돌아보기로 했다.
아침일찍 시내를 돌며 사진찍으니 조용하고좋다. 미하엘 문에서 앞으로가다(60m), 부다페스트165km, 서울81308km 돌조형물에서 왼쪽으로 가면 나폴레옹모자 쓴남자가 벤치에 있고 광장건너길가에 연미복을 입은 남자가 있고 이사람 모자방향으로 가면(40m)삼거리에 맨홀 청소부 동상이 나온다.
다리까지가서 사진찍고와서 10시에 호텔을 나와서 10유로주고 택시로 버스정류장와서 10시50분 니트라가는버스(요금4유로)타고 11시30분에 도착해서 가방을 화장실 아줌마에게 맡기고는 버스터미널에서 흰건물과 큰굴뚝이있는 방향으로 골목을 나오니 큰대로가 나왔다. 길건너서 성당을 물어서 계속 직진하다 우회전하니 탄식의 마리아교회가 나왔다.
크진 않지만 이지역 성지순례지로 학생들도 많이 와 있었다. 작고 아담했고 언덕꼭대기까지 예수님이 잡혀서 십자가에서 죽을때까지 그림을 작은교회?(그림하나보관용건물) 12개가 언덕 끝까지 있었다. 12개 그림을 보며 꼭대기에 오르니 예수님과 함께 집행되는 3개의 십자가상이 있는데 그곳에서 니트라시내를 내려다보니 참 평온해보였다.
다시 터미널에와서 쉬다가 15시45분 반스카 비스트리카가는 버스를 타고 R2고속도로를 달리다 가끔 빠져서 소도시 6군데 정도들려서 18시에도착했다.
20시에 반스카 슈나이브니차/반스카슈티아브니차/ 가는 차가 일요일(+), 토요일(6)만 있다고해서 20시까지 기다린 게 화가났다. 시내로 들어가 잘까하다 택시운전수가 50유로 달라는것 40유로에 반스카슈나이브니카에 왔는데(8:10-8:45)한 35분달렸으니 비싸게준거다.
도착해서 호텔을 3군데들려서 59유로에 아침포함 이라기에 O K.
*교통편이 안좋으니 브라티슬라바에서 하루2편있다는것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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