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3일차 - 2023년 6월07일(수요일)
아침을 8시에 준다기에 안먹고 운전수가 기아자동차 새것을 갖고와서 자랑하기에 좋다고 해주고서 차에 올라 8시20분에 출발. 해안가를 달리며 경치를 보다가 시골 산길을 따라 한참을 가서 10시20분에 예수님이 첫 번째 기적을 이룬 가나 동굴교회인 그레토에 도착해서 무료로 구경하며 사진을 찍는데 구경꾼이 없어서 좀 썰렁했다.
10시20분 출발 11시7분에 수르항구에 도착해서 항구구경 후 11시20분까지 수르유적지(입장료400+100)을 구경하고 이동하여 11시40분부터 12시30분까지는 티레로마유적지(입장료400+100)에 가서 개선문 원형경기장 등을 구경후 싸이다로 이동했다.
해안가에 있는 싸이다 성채(입장료300)를 1시25분부터 1시50분까지 구경하고 길건너 시내 안쪽으로 조금 들어가서 싸이다 옛 시장골목을 구경 후에 2시30분에 출발해서 베이루트 제일번화가 함무라 거리에 3시15분에 도착해서 운전수 보내고 호텔 쪽으로 걸어오며 구경하다.
케밥 두 개를 600, 물 큰것 1개, 주스 2개를 130에 사서 호텔로 와서 케밥 한 개와 주스로 저녁을 해결하고 세탁과 샤워를 한 후에 내일 이동할 짐을 작은 가방에 덜어서 싸고는 쉬었다.
입장료(300+100)은 300은 외국인 100은 현지인운전수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