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2일(2023년 6월06일(화요일))
늦게 출발했는데도 정시인 5시10분에 이스탄불공항에 도착 비행기에서나와 환승쪽으로 쭉 걸어오다 아래층으로 내려가서 국제선 환승하는곳에서 작은가방검사후 나와서 다시 위층으로 올라가서 베이루트가는 비행기 탑승구를 확인하니 B12B 이다 20분이상 걸어서 도착하니 5시50분이라 6시55분 출발에 시간 여유가 있어서 소변 세수 머리 정리후 담배한대 피우고 6시40분에 탑승 7시10분출발해서 1시간30분 비행후 베이루트 공항에 8시40분에 도착해 입국심사대 쪽으로 걸어가니 내국인 외국인 간판이 보여서 외국인 검사줄에 서서 들어가 여권을 보여주니 어디서 묵느냐고 해서 호텔 예약 바우처를 보여주니 그냥 도장찍어준다 이곳도 쓰는것 하나없이 통과였다.
짐 찾는데에서 짐을 찿고나니 모든게 잘된게 다행이었다 공항 밖으로 나오니 택시 호객 꾼들이 달려들어서 아니라고 하고 담배 어디서 피우냐고 물으니 아무데서나 피워도 괜찮다고 해서 한대 피우니 이제 여행 시작이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때 한놈이 와서 호텔가는데 40$ 달라기에 호텔로 전화하면 20$에 태워간다고 하니 그제야 20$ 달라기에 그러자 하니 택시운전수를 데리고왔는데 택시가 아니고 자가용 영업하는 청년을 데리고 와서 짐실으라고하고 앞에 앉아오다 담배한대 피워야하니 좀 세우라고하니 차에서 피워도 된다기에 피우면서 저놈이 40$달라고 했더니 고개를 저으면서 나뿐놈이는 시늉을 한다 20$중에 5$이상 수고비 뜯는 놈들 같았다.
영어도 안통하지만 하루 100$에 나랑 다릴레, 하닌까? 120$ 달라기에 80$ 하니 쳐다보다가 100$ OK 해서 내일 호텔로 8시 까지 오라고 한 후 호텔에 내려 20$주고 체크인 하는데 701호실 주기에 들어와서 샤워하고 11시5분에 호텔 바로 건너편에서 조금걸어가니 비둘기바위가 나타나서 사진찍고 아래까지 내려갔다가 해안가 호텔주위를 한 바퀴돌면서 구경 하는데 3시10분이 되니 4시간 걸어서인지 발바닥이 아파서 호텔로 들어와서 씻고는 효원이에게 오늘 찍은 사진을 카톡으로 보내고 방에서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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