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 Jem과 시디 부 사이드 탐방 일정, 103 튀지니 2017.4.5(수)
1. 오전: El Jem 원형경기장과 박물관 탐방
- 08:00: 호텔 출발.
- 09:20: El Jem 도착.
- 입장료: 2명 20D.
- 활동:
- 보존이 잘된 원형 경기장 내부와 지하, 3층까지 올라가 사진 촬영.
- 경기장 탐방 후 10:10에 버스로 이동.
- 10:20: El Jem 박물관 방문.
- 모자이크 벽화와 바닥 그림 감상.
- 박물관 외부의 바닥 모자이크는 보수 중.
- 10:50: 박물관에서 출발.
2. 점심
- 12:10: 휴게소 도착.
- 점심으로 피자와 콜라 2인분을 10D에 구매.
- 13:00: 휴게소 출발.
3. 오후: 카이로완 호텔 도착 및 시디 부 사이드 탐방
- 14:00: 카이로완 호텔 도착.
- 15:00: 호텔에서 출발, 택시로 시디 부 사이드 이동.
- 택시 요금 8.8D, 팁 포함 총 12D 지불.
4. 시디 부 사이드 탐방
- 15:20: "카페 데 나트" 도착.
- 활동:
- 2층 베란다에서 민트차(위에 잣 가득)와 생과자 주문.
- 2명분 30D 지불.
- 활동:
- 16:00: 카페에서 나와 주변 골목 산책.
- 왼편 위쪽으로 올라가 전망 좋은 카페에서 지중해를 배경으로 사진 촬영.
- 현지 여학생들과 사진 촬영.
- 17:00: 골목을 돌아 해안가로 이동.
- 요트 보관장 근처를 걸으며 주변 경관 감상.
- 18:30: 택시로 호텔 복귀.
- 택시 요금 10.8D, 팁 포함 총 13D 지불.
5. 저녁
- 바닷가 저녁 시간이 몹시 추웠던 날씨.
- 호텔에서 휴식하며 하루 마무리.
여행 요약 및 팁
El Jem 원형 경기장:
- 보존 상태가 뛰어나며, 사진 촬영을 위한 멋진 장소.
- 인근 박물관에서 모자이크 예술 감상 추천.
시디 부 사이드:
- "카페 데 나트"는 민트차와 잣이 어우러진 음료와 베란다 전망이 일품.
- 골목과 해안가 산책로는 지중해와 현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장소.
교통:
- 택시 요금은 합리적이며, 팁을 약간 더 주면 서비스 만족도가 높음.
추운 날씨 대비:
- 바닷가 저녁에는 날씨가 쌀쌀하므로 따뜻한 옷 준비 필수.
이날 일정은 고대 유적과 아름다운 해안 마을을 모두 경험할 수 있었던 알찬 하루였습니다!
에피소듸ㅣ
일정 정리: El Jem과 시디 부 사이드 탐방
1. 오전: El Jem 원형경기장과 박물관 탐방
- 08:00: 호텔 출발.
- 09:20: El Jem 도착.
- 입장료: 2명 20D.
- 활동:
- 보존이 잘된 원형 경기장 내부와 지하, 3층까지 올라가 사진 촬영.
- 경기장 탐방 후 10:10에 버스로 이동.
- 10:20: El Jem 박물관 방문.
- 모자이크 벽화와 바닥 그림 감상.
- 박물관 외부의 바닥 모자이크는 보수 중.
- 10:50: 박물관에서 출발.
2. 점심
- 12:10: 휴게소 도착.
- 점심으로 피자와 콜라 2인분을 10D에 구매.
- 13:00: 휴게소 출발.
3. 오후: 카이로완 호텔 도착 및 시디 부 사이드 탐방
- 14:00: 카이로완 호텔 도착.
- 15:00: 호텔에서 출발, 택시로 시디 부 사이드 이동.
- 택시 요금 8.8D, 팁 포함 총 12D 지불.
4. 시디 부 사이드 탐방
- 15:20: "카페 데 나트" 도착.
- 활동:
- 2층 베란다에서 민트차(위에 잣 가득)와 생과자 주문.
- 2명분 30D 지불.
- 활동:
- 16:00: 카페에서 나와 주변 골목 산책.
- 왼편 위쪽으로 올라가 전망 좋은 카페에서 지중해를 배경으로 사진 촬영.
- 현지 여학생들과 사진 촬영.
- 17:00: 골목을 돌아 해안가로 이동.
- 요트 보관장 근처를 걸으며 주변 경관 감상.
- 18:30: 택시로 호텔 복귀.
- 택시 요금 10.8D, 팁 포함 총 13D 지불.
5. 저녁
- 바닷가 저녁 시간이 몹시 추웠던 날씨.
- 호텔에서 휴식하며 하루 마무리.
여행 요약 및 팁
El Jem 원형 경기장:
- 보존 상태가 뛰어나며, 사진 촬영을 위한 멋진 장소.
- 인근 박물관에서 모자이크 예술 감상 추천.
시디 부 사이드:
- "카페 데 나트"는 민트차와 잣이 어우러진 음료와 베란다 전망이 일품.
- 골목과 해안가 산책로는 지중해와 현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장소.
교통:
- 택시 요금은 합리적이며, 팁을 약간 더 주면 서비스 만족도가 높음.
추운 날씨 대비:
- 바닷가 저녁에는 날씨가 쌀쌀하므로 따뜻한 옷 준비 필수.
이날 일정은 고대 유적과 아름다운 해안 마을을 모두 경험할 수 있었던 알찬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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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호텔에서 8시에 출발해서 El jem에 9시20분에 도착했다. 입장료 2명 20D 내고 보존이 잘된 원형 경기장지하와 3층까지 올라가서 사진찍고 10시10분에 버스로 근처에 있는 박물관에 갔는데 모자이크벽화와 바닥그림이 아름다웠다.
밖에 있는바닥 모자이크는 보수중이었다 다시 10시50분에 출발 12시10분쯤 휴게소에 내려서 피자, 콜라를10D주고 둘이먹고 1시에 출발하여 카이로완호텔에 2시에 도착했다. 3시에 호텔나와서 택시타고 그리스 싼토리니같은 시디 브 사이드에 가면서 운전수에게 앙드레지드가 좁은문을 착상했다는“카페 데 나트”에 가자고 하니 20분이상 걸려 카페앞에 내려주었는데 요금은 8.8D 나와서 팁을 고려 12D(한국돈6000원 참싸다)를 주니 고마워했다. 카페에들어가서 2층베란다에서민트차를 시키니 차위에 잣이 가득하고 생과자를 주는데 2명분이 30D로쌌다나와서 왼편윗쪽으로가니 전망 좋은 카페가나와서 지중해를 배경으로 사진찍고 현지 여학생들과도 사진을 찍고 골목을 돌다 해안가로 내려와 요트보관장으로 해서걷다. 택시타고오니 10.8D이나와 13D주었다(몹시추웠다 바닷가저녁이라)
앙드레 지드와 연관된 "카페 데 나트(Café des Nattes)"에 대해 더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문학적 의의:
- 프랑스의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앙드레 지드(André Gide)가 그의 유명한 소설 "좁은 문(La Porte Étroite)"을 구상한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 이 카페는 지드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작가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준 장소입니다.
- 앙드레 지드와의 연관성:
- 지드는 1890년대에 튀니지를 여행하면서 이 카페를 자주 방문했다고 합니다.
- 카페의 분위기와 시디 부 사이드 마을의 경관이 "좁은 문"의 일부 장면에 영향을 주었다고 전해집니다.
- 카페의 분위기:
- 전통적인 아랍-안달루시아 스타일의 장식과 지중해가 내려다보이는 전망이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 이러한 환경이 작가들에게 창작의 영감을 주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 문화적 교류의 장:
- 20세기 초반부터 이 카페는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유럽의 지식인들이 모여 대화를 나누는 장소였습니다.
- 이러한 문화적 교류가 지드의 작품에도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현재의 의미:
- 오늘날에도 이 카페는 문학 애호가들과 앙드레 지드의 팬들이 찾는 명소입니다.
- 카페 내부에는 지드와 관련된 사진이나 글귀 등이 전시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 관광적 가치:
- 문학 관광의 중요한 장소로, "좁은 문"을 읽은 독자들이 작품의 배경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방문합니다.
- 시디 부 사이드 마을의 다른 명소들과 함께 투어 코스에 포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카페 데 나트는 단순한 카페를 넘어서 문학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 장소입니다. 앙드레 지드의 "좁은 문"과의 연관성은 이 카페에 특별한 매력을 더해주며, 방문객들에게 문학과 역사, 그리고 아름다운 경관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는 튀니지의 문화유산이자 세계 문학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중요한 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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