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 국경 방문 및 귀환103, 튀니지 2017.3.30(목)
일정 정리:
1. 아침
- 06:30: 아침 식사.
- 07:45: 알제리 국경으로 출발.
2. 이동 중 풍경 감상
07:45~09:45:
- 약 100km 이동하며 들판과 농사꾼들의 모습 관찰.
- 멀리 이어진 산맥이 마치 빙 둘러싼 듯한 장관을 이루며 인상적.
09:45: 신도시 도착.
- 1984년에 건설을 시작한 신도시가 여전히 공사 중.
10:05: 국립공원 늪지대를 통과하며 국경마을 도착.
- 좁은 길로 산 언덕길을 따라 이동하며 풍광 감상.
- 산 정상: 지중해가 보이는 절벽과 울창한 나무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 감상.
- 마을은 보이지 않음.
3. 알제리 국경 도착
- 10:21: 알제리 국경 도착.
- 현지 가이드가 출국 신고 진행.
- 알제리 경찰의 호송: 외국인과의 대화 차단을 위한 조치로, 장기 집권을 위한 정책의 일환.
4. 튀니지 귀환
- 12:10: 튀니지 입국 완료.
- 튀니지 가이드가 입국 신고를 진행.
- 세관원과의 대면 없이 절차 완료.
- 알제리와 튀니지 국경 절차로 약 2시간 소요.
여행 팁
- 시간 관리: 국경을 넘어가는 데 예상보다 시간이 걸리므로 여유롭게 일정을 계획해야 함.
- 풍광 감상: 산 정상에서의 절경과 지중해 전망은 사진 촬영에 최적의 장소.
- 현지 사정: 알제리에서의 외국인 호송은 특정 정책적 이유로 이루어지니 당황하지 말고 가이드를 신뢰.
에피소드::
이날은 알제리와 튀니지의 국경을 넘어 자연의 아름다움과 현지의 독특한 문화를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일정이었습니다. 6시30분식사 7시45분 출발하여 100km떨어진 국경으로 가는데 들판에 농사꾼들이 보이며 멀리 산맥의 산들이 이어져서 빙둘른 느낌이었다. 9시45분쯤 1984년도 만들기 시작한 신도시가 계속 공사하고 있었다.
차는 작은 도시 마을을 지나서 국립공원 늪지대를 통과하여 10시05분에 국경마을을 지나 좁은 길로 산의 언덕길로 계속 올라가 산 정상으로 올라서니 지중해가 보이고 아래는 절벽이다. 마을은 없었다 나무는 우거지고 풍광은 좋다. 10시21분 알제리국경에 도착하여현지가이드가 출국 신고하고 다시 튀니지로 넘어가서 튀니지 현지가이드가 입국신고를 해서 세관원 얼굴도 못보고 튀니지땅을 밟는데 12시10분이니 거의 2시간 걸렸다.
*알제리 경찰이 우리를 호송하는거는 장기집권을 위해서 국내에서 외국인과 대화차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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