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 알제(Algiers) 도착 및 탐방,알제리 2017.3.26(일) 인천에서

알제리 알제(Algiers) 도착 및 탐방,알제리 2017.3.26(일) 인천에서

일정 정리: 알제리 알제(Algiers)


1. 오전: 썸머타임 도입 및 출발

  • 썸머타임 도입:

    • 밤 12시를 기해 썸머타임 시작. 서울과 시차가 8시간으로 조정.
    • 한 시간 일찍 기상.
  • 07:00: 아침 식사.

  • 08:30: 공항 도착.

    • 출국 신고서 작성 후 입국 대기.
    • 공항 전역 금연 정책으로 흡연실 없음.
  • 12:00 출발: 항공기 탑승.


2. 오후: 알제리 도착 및 시내 탐방

  • 13:40: 알제리 수도 알제 도착.
    • 입국 신고서 작성 및 입국 심사 진행.
    • 짐을 찾아 공항을 나옴.
  • 15:10: 현지가이드와 함께 시내로 이동.

3. 노틀담 성당 방문

  • 산 언덕에 위치한 노틀담 성당 도착:
    • 성당 외관과 내부를 둘러보고 사진 촬영.
    • 알제 시내 전경 감상.
  • 16:21: 성당에서 이동 시작.

4. 전몰용사 추모비 방문

  • 해안가와 도시 건축 감상:

    • 바닷가 주변은 평지가 적고, 산비탈에 7~10층의 옛 건물이 빼곡히 자리 잡음.
    • 건물 외벽에 빨래가 걸려 있어 현지 생활을 엿볼 수 있음.
  • 전몰용사 추모비 도착:

    • 반대쪽 언덕에 위치한 추모비에서 시내와 항구의 전경 감상.
    • 항구도시 특유의 역사적 풍성함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음.

5. 저녁: 호텔 체크인 및 시내 탐방

  • 호텔 도착:

    • ST Hotel 체크인.
    • 4성급 호텔로 깔끔하고 아름다운 시설.
  • 저녁 시간:

    • 시내 산책하며 항구도시의 조명과 활기찬 분위기 체험.
    • 젊은이들이 활발히 움직이며 도시의 생기를 느낄 수 있음.

여행 요약 및 팁

  1. 하이라이트 명소:

    • 노틀담 성당: 알제의 언덕 위에서 바라보는 시내 전경은 인상적.
    • 전몰용사 추모비: 옛 항구도시의 역사와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장소.
  2. 알제리 공항 정보:

    • 금연 구역으로 흡연자는 대비 필요.
    • 입국 심사에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니 여유롭게 일정 계획.
  3. 현지 문화 체험:

    • 시내 건축물은 낡았지만 독특한 매력을 지님.
    • 밤에는 항구와 조명이 어우러져 활기차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음.

알제에서의 첫날은 풍부한 역사와 활기찬 도시 분위기를 경험하며 알찬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에피소드::

밤12시를 기해서 썸머타임이 도입되어 한시간이 빨라져서 서울과 8시간차이로 한시간 일찍일어났다. 7시에 식사하고 8시30분 공항와서 출국신고서 쓰고서 들어가니 공항이 전부 금연지역으로 흡연실이 없었다. 12시에 출발해서 1시40분에 알제리 수도 알제에 도착해서 입국신고서 작성해 줄을서서 입국심사후, 짐찾고나오니 3시10분이다 현지가이드와 함께 시내로 이동해서 산언덕에 있는 노틀담성당에 가서 사진과 시내전경을 보고 4시21분에 다시이동 반대쪽 언덕에 있는 전몰용사추모비로 가는데 바닷가 주변이 평지가 많지않으니 산비탈에 옹벽으로  7-10층되는 옛건물이 낡은데다 온천지 빨래를 창밖에 걸어놨다.  해안가로 다시 나와서 반대쪽언덕의 전몰용사추모비에 와서 시내전경을 보니 옛 항구도시의 풍성함이 느껴졌다. 구경 후 호텔(ST HOTEL)로 왔는데 참 예쁜 4성급이었다. 밤에 시내를 걸어보니 젊은 애들이 활기차게 움직이고 항구도시라 조명도 멋지게 해놨다.

알제(Algiers)는 알제리의 수도이자 가장 큰 도시입니다. 지중해 연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인구는 약 300만 명으로 추정됩니다(대도시권 포함 시 더 많음). 기원전 4세기경 페니키아인들이 처음 정착했습니다. 로마, 반달, 비잔틴, 아랍, 오스만 제국, 프랑스 등 다양한 문명의 지배를 받았습니다. 

1962년 알제리 독립 이후 수도가 되었습니다. 카스바(Casbah)는 알제의 옛 도시로, UNESCO 세계문화유산입니다. 좁은 골목길과 전통적인 건물들로 유명합니다. 프랑스 식민지 시대의 건물들과 이슬람 양식의 건축물이 혼재되어 있습니다. 케치아우아 모스크(Ketchaoua Mosque)와 대성당(Notre Dame d'Afrique)은 도시의 대표적인 종교 건축물입니다.

알제리의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입니다.국립 미술관, 바르도 국립 박물관 등 다수의 문화 시설이 있습니다. 알제리의 주요 항구이자 경제 중심지입니다. 석유와 천연가스 산업의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국제공항(Houari Boumediene Airport)이 있습니다. 지하철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고, 지중해성 기후로, 여름은 덥고 건조하며 겨울은 온화하고 습합니다. 알제는 북아프리카의 중요한 도시 중 하나로, 오랜 역사와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곳입니다. 특히 카스바 지역은 도시의 역사와 전통을 잘 보여주는 곳으로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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