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마라케시,꾸디 비어 사원: 하루 일정 정리

모로코 마라케시,꾸디 비어 사원:  하루 일정 정리 -2017.3.20(월)

모로코 마라케시 하루 일정 정리

아침

  • 5:30: 기상
  • 7:20: 호텔 출발, 코우투비아 모스크로 이동 (거리 구경하며 도보)
  • 7:55: 코우투비아 모스크 도착, 어제 못 찍었던 사진 촬영

오전

  • 8:20: 구시가지 메디나 골목 구경하며 마조렐 공원으로 이동 (도보)
  • 10:28: 마조렐 공원 도착
  • 10:45: 공원 입장 (입장료 70DH, 줄 서서 대기)
    • 내부: 나무, 선인장, 대나무 등이 주를 이룸. 볼거리가 부족해 다소 실망

점심

  • 11:20: 공원에서 나와 성쪽으로 도보 이동 (약 15분)
  • 11:35: 마조렐 공원 내부 별장 및 수조 관람 (입장료 30DH)
    • 올리브 농장 가운데 위치한 별장과 큰 수조가 주요 볼거리
    • 감흥이 부족하여 후회

오후

  • 12:00: 공원에서 나와 쌓아덴 능(사디안 왕조 능) 방문 (입장료 20DH)
    • 정원 관람 후 20분 대기, 작은 문을 통해 화려한 방 구경
  • 13:30: 마라케시 골목 걷기
    • 마라케시 박물관 방문 후 차 한 잔으로 휴식

저녁

  • 17:20: 자마 엘프나 광장 야시장 도착
    • 거리 음식 즐기기:
      • 달팽이 요리
      • 양고기 꼬치 20개 (120DH)
  • 18:30: 택시 타고 호텔 복귀 (택시비 40DH)

요약 및 주요 포인트

  1. 추천 장소

    • 코우투비아 모스크: 마라케시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건축물
    • 자마 엘프나 광장: 야시장에서 다양한 음식 체험 가능
  2. 비추천 장소

    • 마조렐 공원: 기대와 달리 특별한 볼거리가 부족
  3. 여행 팁

    • 주요 관광지는 대기 시간이 길 수 있으니 미리 시간 관리 필요
    • 메디나 골목은 복잡하니 길 찾기에 주의

에피소드::

5시 30분에 기상 7시 20분 호텔에서 코우투비아 모스크사원까지 거리 구경하며 걸어서 7시 55분에도 착해 어제 날씨가 안 좋아서 다시 사진을 찍고 8시 20분부터 구시가지 메디나 골목을 구경하며 마조엘공원까지 걸어가니 10시28분, 10시 45분까지 줄 서 기다리다 70 DH 주고 들어갔는데 볼 것도 없었다 나무와 선인장 대나무 등이었다 11시 20분에나 와서 성 쪽으로 15분 걸어와서 30 DH 주고 마조엘공원 간 데 여기 왜 왔나 후회, 옛날 올리브 나무농장 가운데 별장처럼 짓고 수영장 같은 큰 수조 한 개뿐인 다(가지 말 것) 쭉 걸어 나와서 20 DH 주고 쌓아 덴 능 가서 정원본 후 20분 이상 줄 서서 기다리다 작은 문에서 화려한 방 한번 구경하고 나와서 골목을 걷다 마라케시박물관을 구경 후 차 한잔했다 이제 볼 것은 다 보았는데 야간 자나 엘프나 광장 음식 먹는 게 남았다 남은 시간은 광장주위에 있는 메디나 상점 골목을 이곳저곳 구경하는데 골목이 복잡하고 작은 상점 많은 게 폐주 같았다. 꾸뚜비아 사원을 다시 보면서 자나 엘프나 광장에 오니 5시20분에 야시장이 시작해서 우선 달팽이 삶은것먹고 다음은 양고기꼬치 20개를 120DH주고 맛있게먹고는 택시비 40DH주고 호텔로 왔다.

모로코에서 유명한 전통적인 건축 스타일과 역사적 유산이 많은 건축물 중 하나인  코우투비아 모스크(Koutoubia Mosque)는 마라케시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이슬람 사원으로, 도시의 중심에 위치해 있습니다.

코우투비아 모스크(Koutoubia Mosque):





추천여행지::

1. 바히아 궁전 (Bahia Palace)

  • 특징:
    • 19세기에 지어진 궁전으로 모로코 전통 건축과 이슬람 디자인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 대리석, 세라믹 타일, 정교한 목공예가 돋보이며 아름다운 정원이 함께 어우러져 있습니다.
  • 추천 이유:
    • 코우투비아 모스크와 같은 이슬람 건축 양식을 더 깊이 경험할 수 있음.
    • 역사적인 궁궐 내부를 통해 당시 귀족의 생활을 엿볼 수 있음.

2. 사디안 왕조 능 (Saadian Tombs)

  • 특징:
    • 16세기 사디안 왕조 시대의 무덤으로, 1917년에 발굴되어 공개됨.
    • 장식적인 기둥과 세밀한 타일링이 특징이며, 무덤 내부의 화려함이 압도적입니다.
  • 추천 이유:
    • 코우투비아 모스크처럼 이슬람 예술의 디테일과 역사적 깊이를 감상할 수 있음.
    • 조용하고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역사적 분위기를 만끽 가능.

3. 엘 바디 궁전 (El Badi Palace)

  • 특징:
    • 16세기 아흐메드 알 만수르 술탄이 건축한 궁전.
    • 현재는 유적 상태로 남아 있지만, 당시의 웅장함을 상상할 수 있는 구조와 전망을 자랑합니다.
  • 추천 이유:
    • 코우투비아 모스크와 함께 도시 중심부에서 쉽게 접근 가능.
    • 광대한 크기와 잔존한 건축물을 통해 마라케시의 과거 위용을 느낄 수 있음.

4. 알리 벤 유세프 마드라사 (Ali Ben Youssef Madrasa)

  • 특징:
    • 14세기 건립된 이슬람 신학교로, 학생들의 교육 공간으로 사용되었음.
    • 목조 세공, 세라믹 장식, 대칭적인 구조가 돋보임.
  • 추천 이유:
    • 모스크와 유사한 건축 양식으로 이슬람 예술과 교육 문화의 결합을 경험할 수 있음.
    • 내부를 자유롭게 탐방하며 당시 학생들의 생활을 상상 가능.

5. 메나라 정원 (Menara Gardens)

  • 특징:
    • 12세기 알모하드 왕조가 조성한 정원으로, 아름다운 올리브 나무와 큰 인공 호수가 있는 평화로운 장소.
    • 전통적인 물 관리 기술과 이슬람 건축의 조화를 보여줌.
  • 추천 이유:
    • 코우투비아 모스크의 외부와 달리 자연과 건축이 어우러진 공간을 느낄 수 있음.
    • 도시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조용히 휴식을 취하기에 적합.

추가 팁:

  • 추천 장소들은 모두 도보 또는 택시로 쉽게 접근 가능하며, 각각 입장료가 있으니 여행 일정과 예산을 고려해 선택하세요.
  • 사진 촬영이 허용되는 곳과 그렇지 않은 곳이 있으니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1. 바히아 궁전 (Bahia Palace)

  • 특징:
    • 19세기에 지어진 궁전으로 모로코 전통 건축과 이슬람 디자인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 대리석, 세라믹 타일, 정교한 목공예가 돋보이며 아름다운 정원이 함께 어우러져 있습니다.
  • 추천 이유:
    • 코우투비아 모스크와 같은 이슬람 건축 양식을 더 깊이 경험할 수 있음.
    • 역사적인 궁궐 내부를 통해 당시 귀족의 생활을 엿볼 수 있음.
































이곳은 모로코 마라케시에 위치한 코우투비아 모스크(Koutoubia Mosque) 입니다.

사진 속의 건물은 마라케시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높은 미나렛(첨탑)이 가장 눈에 띕니다. 이슬람 건축의 아름다움과 알모하드 왕조의 특징이 잘 드러난 건축물입니다.

배경의 구름 낀 하늘과 건축물의 붉은 톤이 대조를 이루며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 역사: 코우투비아 모스크는 12세기에 건축되었으며, 알모하드(Almohad) 왕조에 의해 세워졌습니다. 이 모스크의 미나렛(Minaret)은 높이가 약 77미터로, 마라케시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 중 하나입니다.
  • 건축: 코우투비아 모스크는 전통적인 모로코 건축 양식을 반영하고 있으며, 특히 아름다운 미나렛과 대칭적인 아치 구조가 특징입니다. 미나렛은 도시의 랜드마크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 의미: "Koutoubia"라는 이름은 "서적의 모스크"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 과거 이 모스크 주변에 많은 책상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코우투비아 모스크는 마라케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매우 인기 있는 장소로, 특히 해질 무렵 미나렛이 붉은 햇빛을 받는 모습은 매우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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