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 마다가스카르, 2019년8월5일(월요일)
6시식사 모른다바로 7시30분에 출발. 치리비하나강에서 배에 차를 실을 동안 주위의 집들과 아이들 모습을 사진에 담고는 배에 올라 한시간 가량 건너왔다.
다시 온길로 오다 점심 먹던 마을에 도착해서 이번엔 마을 아래쪽으로 가서 아이들에게 사탕과 볼펜을 주며 놀다가 다시 차를 타고 바오 밥나무거리에 도착해서 해가지면서 석양에 노출되는 바오밥나무를 감상하며 사진을 찍고는 조금 오다. 물등을 사서 모른다바 롯지로 왔는데 완전 시내서 떨어진 곳에다, 모기 천지여서 모기향이 없으면 안 될지경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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