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10일차 -베이루트 2023년 6월14일(수요일) -여행끝

레바논10일차, 2023614(수요일)

630분 기상, 씻고는 서울가는 날이라 짐 가방을 최종 점검한 후에 식사를 하고는 9시 30분에 Check Out을 하고있으니 운전수가 왔다. 내가 9시 55분 비행기라 빨리빨리 달려서 너 집에 일찍 갈 생각 말고 무조건 6시에 공항 도착해야 내가 심심하지 않으니 천천히 운전하라고 주위를 주고 우선 출발해서 인근에 있는 국립 박물관에 가서 10시 15분부터 10시 40분까지 보고 나와서 다시 대통령 여름 별장지라는 베이테딘 궁 으로 가는데 공항을 지나서 해안도로 조금 달리다 산길로 접어들어서 구불  구불 산길 옆 마을을 지나 1시간 만에 11시 40분에 도착해서 궁내의 이방 저방 구경 하며 사진을 찍다가 궁을 나와 12시 30분에 출발해서 온 길로 다시나오는데 1시 5분에 해안도로에 나왔다.

레바논10일차

이제는 레바론 남쪽 끝 이스라엘 접경 검문소로 가서 사진을 찍을려고 남쪽으로 달리는데 마을이 안보이고 썰렁한 산길과 산들만 보이는 길을 가다 2시 10분 첫 번째 검문소에서 여권을 보자더니 안된다고 돌아 가란다. 하기야 어제 이스라엘에서 미사일이 날아왔다니 그럴만도 했다.   하지만 내가 운전수에게 화를 내면서 너 왜 갈 수 있다고 거짓말 했다고 소리치니 저도 난감한지 이스라엘 보이는 마을로 가자고 하며 구불구불 시골 길을 달려서 가는데 저 멀리 산 꼭대기에 성이 있었다. 다시 물어가며 성 앞에 가니 사방이 다 보이는 곳에 로마시대의 성 이라 이스라엘 산들도 보이고 전망이 좋았다.


  사진을 멋지게 찍고는 입장료 내고 들어가기는 좀 그래서 밖에서만 본다고 하니 관리자가 설명하며 따라 오란다 해서 들어가니 역사적으로 성의 형태 사진과 지금도 보수 중이라고 설명 해주기에 고마워서 삼색볼펜을 주니 아주 좋아했다. 좀쉬다가 3시에 출발해서 오다 쉬다 하며 커피도 한잔하며 천천히 공항에 오니 5시 45분이었다. 오늘 많은 거리도 달리고 해서 120$을 주고 운전수와 작별하고 우선 공항 화장실가서 세수하고 나서 6시 20분에 가방을 인천까지, 이스탄블까지는 앞쪽 통로 이스탄블에서 인천은 창가를 달라고 하니 그렇게 해주기에 삼색볼펜을 주니 좋아하며 한국 서울사람이 볼펜주었다고 옆 친구에게 자랑까지 한다.  

119 -37  베이루트 레바논 여행 끝 공항에서   2023. 6. 14

  출국심사대에 오니 사람이 많아서 30분이나 걸렸다 9시 55분 출발해서 이스탄블 공항에 11시 55분에 도착 빨리 앞으로 나와서 길고 긴 이스탄블 공항 통로를 거쳐 다시 가방 검사하고 탑승구로 가서 안내판을 보니 인천 가는 비행기의 탑승구 번호가 안 뜨고 1시간 연기된다고 하니 바삐 서둘러 온게 후회되며 어이가 없다.  그래서 항상 통로 끝에 있는 흡연실 가서 담배 피우고 와서는 면세점을 기웃거리다 효원이 선물 2개 사고 쉬다가 비행기에 올라 약을 먹고는 그냥 잤다. 눈을뜨니 아직 두시간 더가야 한다. 모니터 화면에서 이것 저것 보며 시간을 때우다 공항에 도착 짐을 찾고 8A-1 범계역 차타는 곳에 와서 바로 앞에 있는 매표소에서 표를 사고 범계 역에 와서는 호완이 보고 오라고 해서 호완이 차로 집에 오니 9시가 조금 넘었다.































신용카드 안 받는 나라로 달러나 유로화만 사용 달러를 여유 있게 안 갖고 갔으면 큰일 날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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