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유럽(이태리, 베네치아 )을 가다- 6월18일
리미니에서 8시 기차로 BOLOGNA에 9시21분 또 이곳서 10시22분에 출발하여 베네치아싼타루치아 역에 12시05분에 도착했다. 역에 짐을 맡기고 12시40분 걷기시작 해서 산 마르코(SAN Marco) 싼마르코 광장에서(1시30분에서3시) 종루를 16유로 주고 올라가서 베네치아 전경을 보고 성당 내부구경과 외곽을 돌다가 이곳에서 3시50분 배를 14유로 타고 싼타루치아 역에오니 4시45분 짐을 찾고는 17시 기차로 베로나 PORTA NUOVA역에 19시에 도착했다. 역 앞에 호텔이 없어서 버스로 시내 들어가서 잡았는데 120유로 비싼 편이다
산 마르코에서 할 수 있는 주요 활동과 명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산 마르코 광장: 이곳은 베네치아의 중심부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응접실'로 불리기도 합니다. 광장에는 수많은 카페와 레스토랑이 있어 분위기를 만끽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산 마르코 대성당 (Basilica di San Marco): 베네치아의 상징적인 성당으로, 화려한 비잔틴 건축양식과 금빛 모자이크가 특징입니다. 대성당 내부를 둘러보며 역사적 유물과 예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두칼레 궁전 (Palazzo Ducale): 과거 베네치아 공화국의 중심이었던 궁전으로, 고딕 양식의 웅장한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궁전 내부에서는 과거의 역사적 사건들과 관련된 전시물도 볼 수 있습니다.
탄식의 다리 (Ponte dei Sospiri): 이 다리는 두칼레 궁전과 감옥을 연결하는 다리로, 죄수들이 감옥으로 이송되며 마지막으로 베네치아의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운하 투어: 곤돌라를 타고 베네치아의 운하를 따라 도시를 둘러보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산 마르코 주변의 운하를 돌며 도시의 고유한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산 마르코는 베네치아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주요 관광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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