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흔넘은 아재의 122번째 나라, 세계 여행기(1탄)
일흔넘은 아재의 122번째 세계 여행기(1탄)
일시: 2024. 7.9 - 7.18 (10일) 나의 122번째 세계여행기는 지금부터입니다.
이번 여정은 파미르고원을 통과하는 여행으로 타지기스탄 두샨베 에서 키르기즈스탄 비슈케크 까지 3000Km 넘는거리를 오프로드 차량달립니다. 왜 오프로드 차량일까요? 해발 3000m이상의 험지에 길이 있습니다. 이 험한길을 달립니다. 힘을 얻기위해서 시내에서는 3일만 있었습니다. 나머지 6일은 끝없이 달리고 달려서 종착역에 도착합니다. 물론 험지에서의 아름 풍경은 구경할만 한 가장 힘든 여행 이었습니다.
함께 떠나봅시다. 아프카니스탄 국경과 중국 국경을 끼고도는 코스 또한 열악한 도로사정 으로 100Km을 5시간 걸리는 게 문제가 아닙니다. 더 큰 문제는 몸살이 날정도로 흔들임에 이건 완전 개고생 하러온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내나이 74세에 다녀온 건 하늘이 내린, 내 운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시 갈 수 있을까? 좀 쉬면서 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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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삭제가나톡입니다.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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